아침 풀잎에 이슬이 맺히며 가을이 시작되는 절기상 '백로(白露)'를 사흘 앞둔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안양천 생태공원에 핀 황화 코스모스 너머로 가을 하늘이 파랗게 펼쳐져 있다. 2021.9.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일요일인 5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15~22도로 내려가며 내륙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4일 예보했다.

4일 오후 9시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다시 내리는 비는 6일까지 이어지겠다. 4일 오후 9시부터 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다.


중부 지방(강원 영동 제외)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또 6일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낮 기온이 25도 이하로 선선하겠고, 오는 6일에는 이보다 1~3도 더 낮아지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경북 북부는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로 낮아지는 등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19도 Δ인천 19도 Δ춘천 16도 Δ강릉 19도 Δ대전 18도 Δ대구 18도 Δ부산 20도 Δ전주 18도 Δ광주 20도 Δ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8도 Δ인천 28도 Δ춘천 27도 Δ강릉 25도 Δ대전 27도 Δ대구 28도 Δ부산 27도 Δ전주 28도 Δ광주 27도 Δ제주 28도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에는 6일까지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국의 대기 순환은 원활한 가운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