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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도쿄패럴림픽 보치아, 배드민턴 부문에서 각각 메달을 획득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해 "모두 장하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보치아 BC3(홈통을 이용해 공을 굴리는 보치아 세부 종목) 페어 결승에서 일본을 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건 정호원(35·강원도장애인체육회)과 최예진(30·충청남도), 김한수(29·경기도) 선수를 축하했다.
또 배드민턴 남자단식(스포츠등급 WH1)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이삼섭(51·울산 중구청), 이동섭(50·제주도) 선수를 향해서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문 대통령은 특히 "보치아 대표팀은 서울패럴림픽부터 이번 도쿄패럴림픽까지 9회 연속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며 "정호원, 최예진, 김한수 선수는 최고의 호흡과 기량으로 보치아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이번 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배드민턴에 참가한 이삼섭, 이동수 선수 역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며 "대표팀 선수들과 코치진 모두 수고 많았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도쿄패럴림픽도 어느덧 내일이면 막을 내린다. 남은 경기에서도 후회 없이 경기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국민과 함께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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