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민의힘 선관위원장이 3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선건관리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9.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대선 경선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 도입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홍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정 위원장이 이준석 대표에게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은 경선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를 제외해 이른바 '역선택'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을 놓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중심으로 한 역선택 방지 도입파와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등 다수의 반대파가 대립해 왔다.


이에 당 선관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역선택 조항 논란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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