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 자랑스럽다…이미 모두가 영웅"
보치아·탁구·농구·태권도 등 선수들 호명·격려
"달리기 종목처럼 장애인-비장애인 존중하는 사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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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도쿄패럴림픽 폐막식이 열리는 5일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라는 패럴림픽 주제처럼 용감하게 날개를 펼치고 비상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패럴림픽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이미 모두가 영웅"이라고 치켜세웠다.
김 총리는 "9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세운 보치아와 이번 대회에서만 13개의 메달을 따내며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을 쓴 탁구, 21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휠체어 농구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패럴림픽 태권도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주정훈 선수는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진정 우리 선수들에게 한계란 없어 보였다"며 "매 경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동안 흘려온 땀과 눈물로 불굴의 서사를 써 내려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 달리기 종목을 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진정한 동행과 연대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존중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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