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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김민수 기자 = 5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종로타워 지하 1층에서 기계 과열로 인한 연기가 대량 발생해 1시간10여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8분쯤 "종로타워 지하 음식점에서 탄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기는 화재가 아닌 종로타워 지하 공조실 내부 기계가 과열되면서 대량 발생한 것으로, 환풍구 등을 통해 음식점 등 입주 시설로 퍼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54분쯤 연기를 완전히 진압했다. 현장에는 소방 지휘차를 포함해 차량 21대와 대원 72명이 동원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음식점 직원과 손님 30여명을 포함해 지하 1층에 머무르던 수십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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