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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에서 6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4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 360명보다 54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385명보다는 29명 증가한 숫자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14명이 늘어난 총 8만3071명이다.
주말이면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영향으로 일요일과 월요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검사자 수는 3만5347명으로 평일의 절반 수준이었다.
다만 최근 화요일마다 일주일 중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만큼 7일 확진자 수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화요일에 67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화요일에도 665명이 감염돼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이날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는 97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명이다.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확진자도 2명이 더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36명이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확진된 사례는 211명이다. 11명은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은 4명이 늘었고 16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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