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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동작구는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9월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발굴해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들이 등교를 못 하면서 학교 급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기 힘들어지자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18세 미만 아동이다. 결식 우려가 있는 수급자·차상위·한부모 등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자의 사고나 만성질환으로 양육능력이 부족한 중위소득 52% 이하 가구 등을 지원한다.
다른 사유로 결식 우려가 있다면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추천으로 아동급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신한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일반 음식점과 편의점에서 쓸 수 있는 꿈나무 카드를 지급한다. 하루 한 끼 7000원까지 사용 가능하다.
도시락 배달,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급식신청서 등 서류를 준비해 온라인 복지로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박주일 동작구 아동청소년과장은 "급식 공백을 해소해 아동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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