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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에 따르면 D-테스트베드 시범 참여자 모집에 총 60개 개인(팀)·기업이 ▲취약계층 금융지원 부문 ▲신용평가 고도화 부문 ▲자유주제 부문 등 3가지 주제에 참여 신청을 했다. 금융위는 이중 신청서 미비, 신청 철회 등을 제외한 45개 참여자에 대해 제출서류·비대면 발표 등 평가를 진행한 결과 핀테크 스타트업, 개인(팀) 등 최종 20개 참여자를 선정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존 핀테크 기업 외에도 창업 1년 미만의 초기 기업도 선정됐으며 특히 개인들의 참여도 이뤄져 3개 비기업 팀도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D-테스트베드를 통해 정부, 공공·민간부문이 협업해 대규모 데이터를 집적하면 이를 민간부문에서 활용할 수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는 있지만 시험할 기회는 없었던 핀테크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등이 금융데이터, 개발·분석 환경을 활용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시험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플랫폼 활용법 등 사전 교육을 거쳐 아이디어 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오는 27일부터 12월10일까지 11주간 D-테스트베드 개발·분석 통합 환경을 통해 아이디어 구현과 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모의 시험 종료 후 오는 12월에는 수행성과 발표와 우수사례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 분야 이슈에 대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해법을 모색하는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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