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을)이 재난지원금 관련해 전국민 지급을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해 6월 고 의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을)이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했다면서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받지 못하는 이들이 의구심을 제기한다. 전국민 지급이 옳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 의원은 8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5차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 신청 여부와 관련해 "(신청을) 안 해보다가 저희 방 직원들이 물어보길래 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아니더라"고 전했다.

진행자가 "내가 국민 소득 수준 몇 등인지 알고 있다면 못 받아도 받아들일 것인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라고 하자
고 의원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단순하게 '저 사람과 나의 전체 재산의 정도가 얼마냐에 따라서 받는 것이 아닌 것 같다'라는 의구심들이 많다 보니까 불만들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 의원은 "이런 문제들 때문에 애초에 전 국민에게 지급했어야 했다고 강하게 주장했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의신청이 있다는데 납득 가능한 범위 안에서는 최대한 구제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