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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펀드 조성을 건의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8일 공식 출범한 수소기업협의체 CEO(최고경영자) 총회에 참석해 "협의체 기업들이 유망한 수소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회사들은 자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해외사업 및 수소 인프라 투자를 추진함으로써 수소사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수소 산업은 기후변화 대응 뿐만 아니라 한국의 새로운 산업이 돼 미래 일자리 창출 등 사회 기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경제 기여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SK그룹은 SK E&S를 중심으로 수소 생태계 조성에 18조5000억원을 투자하고 오는 2025년 연간 28만톤 수소 공급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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