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전경.© 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는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추석 나기를 위해 서울시 내 장애인복지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장애 당사자의 마음 건강을 챙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로 지쳤을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송편?전?식혜 등 복지관에서 만든 명절음식을 나눌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자원봉사자와 명절 식료품을 추석 행복 꾸러미로 제작?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통해 한가위의 온정을 나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장애인복지관을 오랫동안 이용하지 못한 장애인을 위해 명절음식 만들기, 윷놀이, 추석 퀴즈 등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실시간 소통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월11일부터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주제로 명절 감사카드, 물품 배부 및 비대면 장기자랑 신청 접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강선미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서울시는 이번 한가위가 장애인 가정 모두에게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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