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라리스오피스
오피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폴라리스오피스가 3회차 전환사채(CB)의 미전환사채 잔액 중 약 57억원이 대주주측 물량에 해당해 오버행(잠재적 대규모 매각대기 물량 출회) 부담이 없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9일 오후 1시40분 폴라리스오피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5원(8.24%) 오른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3회차 CB 100억원 중 총 9억6000만원에 대한 추가적인 전환청구권 행사 후 현재 남아있는 미전환사채 잔액은 80억6000만원이다. 이 중 조성우 회장이 49억원, 특별관계자 등 우호적 투자자가 7억7000만원을 보유하고 있어 대주주측 보유 물량을 합하면 56억7000만원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3회차 CB 잔액의 대부분은 최대주주 지위 확보를 위한 최고 경영진 및 대주주 물량이므로 오버행에 대한 부담이 없다"며 "폴라리스오피스를 중심으로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춰 그룹사 간 지배구조를 안정화하고 사업의 효율성 및 시너지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