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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76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전 동시간대 집계된 1926명보다 161명이 적다. 지난주 목요일 밤 9시 집계치인 1652명과 비교하면 113명 많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325명(75.1%), 비수도권이 440명(24.9%)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에 몰린 확진자가 비수도권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시도별로는 ▲서울 667명 ▲경기 538명 ▲인천 120명 ▲충남 70명 ▲대전 43명 ▲대구·경남 각 42명 ▲울산 38명 ▲부산 36명 ▲강원 33명 ▲경북 28명 ▲충북 26명 ▲광주 23명 ▲전북·전남 각 20명 ▲제주 17명 ▲세종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달 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708명→1804명→1490명→1375명→1597명→2048명→2049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1724명꼴로 나왔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16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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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