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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윤 전 총장 대선 캠프 대변인은 1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추미애 사단의 정치공작이라고 표현한 게 아니라 추미애 사단의 정치공작이 다시 재현된 게 아니냐, 이런 차원의 논평을 썼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윤 전 총장 측이 추 전 장관을 정치공작의 배후로 규정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에 윤 대변인은 이는 사실이 아님을 언급한 것이다. 이어 윤 대변인은 "오히려 추 전 장관 본인이 아마 경선 득표를 위해서 그런진 몰라도 자기가 이번 사건과 연관성이 있다고 강변하는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추 전 장관은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연일 윤 전 총장의 연루 가능성을 부각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지난 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총선을 앞두고 검풍을 획책한 것"이라며 "본질적으로는 검찰쿠데타"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제 텔레그램을 뒤져보도록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공개할 테니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손준성, 김웅도 함께 휴대전화를 제출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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