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일 0시 기준 1892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 기준 1892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5명 추가돼 누적 2348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049명보다 157명 감소한 1892명을 기록했다. 확진자는 전날 기준 이틀 연속 2000명대에서 하락해 18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감염자 수가 1000명대를 넘어가면서 66일째 네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6만9362명(해외유입 1만3866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3만8346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214만9176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62.6%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72.8%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29만902명 늘어나 누적 1940만6809로 접종완료율은 37.8%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43.9%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수도권 확진 1386명… 감염 비율 74.6%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일 0시 기준 1720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2049명보다 157명 줄어 1892명, 누적 확진자는 26만9362명(해외유입 1만3866명)이다. 국내 발생은 1857명, 해외유입은 3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666명 ▲경기 603명 ▲경남 44명 ▲부산 38명 ▲울산 40명 ▲대구 44명 ▲강원 33명 ▲경북 27명 ▲충북 30명 ▲대전 48명 ▲인천 117명 ▲광주 25명 ▲전남 20명 ▲전북 24명 ▲충남 77명 ▲제주 17명 ▲세종 4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386명(서울 666명, 경기 603명, 인천 117명)으로 74.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71명으로 25.4%다.

최근 일주일(9월4일~9월10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1804→ 1490→ 1375→ 1597→ 2050→ 2049→ 1892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776→ 1461→ 1351→ 1563→ 2014→ 2018→ 1857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20명으로 전날 1694명보다 26명 증가했다.


수도권은 지난 7월12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된다. 다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최대 6명까지 만날 수 있다. 비수도권에는 지난 7월27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거리두기 3단계가 일괄 적용됐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8명까지 만날 수 있다.

사망자 5명 발생, 누적 2348명… 치명률 0.87%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명 늘어 10일 0시 기준 누적 2348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0.87%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34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87%, 위중증 환자는 353명을 기록했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1813명 늘어난 누적 24만733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361만5058건이다. 이 가운데 1245만7022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88만867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