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공군본부 소속 A 중령이 B 군무원에게 "가슴이 왜 그렇게 크냐"고 말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공군 여성 중령이 부하 남성 군무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공군본부 법무실 소속 여성 A 중령은 하급자 남성 B 군무원에게 "가슴이 왜 그렇게 커"라고 말한 혐의로 지난달 군사 경찰의 수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취미로 근력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B 군무원은 군 수사당국에게 "수치심을 느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중령은 현재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본부는 중앙수사대에서 해당 건을 정식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