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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는 독일 헬스케어기업 '멀츠에스테틱스'가 개발한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전 세계 150만 이상 시술 건수를 기록했다. 초음파 리프팅 기기의 시초인 데다 탄력 증진 효과와 높은 시술 비용으로 인해 '의료기기의 루이비통'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다른 리프팅보다 비교적 고가다 보니 접근성이 낮은 데다 큰맘 먹고 시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
다양한 시술 경험을 보유한 황 원장은 울쎄라 시술 시 효과가 좋은 경우가 따로 있다고 했다. 황 원장은 "울쎄라는 고강도 초음파로 피부 깊숙한 근막층까지 자극해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기 때문에 깊은 주름이나 볼, 광대 등 탄력 저하로 고민하는 경우엔 효과적이다. 젊은층의 경우, 불필요한 지방을 녹여 얼굴선을 개선하기 위해 울쎄라 시술을 받기도 한다"고 했다.
울쎄라는 전 연령층에서 수요가 높은 시술이다. 지난해 아이디피부과에서 울쎄라를 시술한 환자 비중에 따르면 20대 8.7%, 30대 36.1%, 40대 33.3%, 50대 18.8%, 60대 이상 2.7% 등 고른 분포를 보였다. 직전년도 40대에서 시술 환자가 집중됐던 것과 비교하면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전 연령층에서 선호하는 시술로 확장된 것으로 풀이된다.
황 원장은 울쎄라 시술 시 스킨부스터와 병행하면 피부 개선에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스킨부스터란 스킨(skin)과 부스터(boster)의 합성어로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고 피부 결 개선·진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주사 시술을 말한다.
황 원장은 "울쎄라와 스킨부스터의 일종인 엑소좀은 안티에이징에 가장 적합한 시술로 알려져 있다. 두 시술이 작용하는 부분이 달라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개선 기대치가 높다"며 "울쎄라가 깊은 층에서부터 차오르는 탄력감에 집중한다면 엑소좀은 표피 층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엑소좀은 표피층의 재생촉진 및 주름 개선, 모공 축소 등을 목적으로 한다. 엑소좀 제조사에 따라 함유 성분에 차이가 있어 효과 역시 조금씩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색소 개선과 탄력증진, 염증완화, 각질탈락 등을 공통으로 다루고 있다.
다만 같은 리프팅기기·스킨부스터라도 의료진 술기가 뒷받침하지 않으면 기대 효과를 누릴 수 없다. 저렴한 가격으로 비전문의에게 시술받으면 자칫 불법 팁을 사용할 수 있어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 의견이다. 따라서 시술 전 의료진 시술 경험이 풍부한지, 정품팁이나 스킨부스터 약물이 정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황 원장은 "울쎄라나 엑소좀이 피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맞지만 담당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 효과는 확연하게 달라진다. 필요 부위에 적당한 양의 에너지를 조사한다거나 성분을 주입하는 것은 담당 집도의 손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이라며 "담당 의료진의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척도로는 멀츠에서 수여하는 '울쎄라 정품·정량사용 및 최다시술 병원상'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스킨부스터 전문 센터가 있는지 확인하면 전문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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