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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종사자·방문자를 상대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11일 안내했다.
중대본은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가락시장을 방문했거나 시장에서 종사하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가락시장에서는 지난 2일 종사자 1명이 처음으로 확진된 이후 동료 상인과 가족 등으로 전파가 이뤄져 이날 0시 기준 전국에서 7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는 68명으로 이 가운데 16명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9일부터 시장 안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심층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 경로 분석과 접촉자 추가 파악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는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날 가락시장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 행정명령을 내리는 한편 시장 안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심층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 경로 분석과 접촉자 추가 파악 작업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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