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1.9.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13일부터 매일(주말 제외) 오후 8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국민의당은 12일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평일 저녁 8시 안 대표의 라이브 방송이 매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방송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4차 산업혁명, 미중 신냉전 등 현시대를 관통하는 3대 현안을 비롯해, 디지털 혁명과 인구절벽, 기후위기 등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담론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또 재난지원금, 백신 접종, 국민연금 등 정치권에서 담아내지 못하는 현안에 대해서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방송에서 시청자로부터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한 답도 할 방침이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언제까지 할지 기한을 정하지 않고 진행된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국민의힘과 합당이 불발된 후 안 대표의 행보를 두고 대선출마 움직임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 라이브 방송 역시 그 움직임의 일환이라는 해석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관계자는 "안 대표가 추석 전후로 출마한다는 설도 있지만 정해진 것은 없다"며 "출마를 전제로 안 대표의 행보에 대한 의미를 짜맞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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