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오후 9시까지 546명…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종합)
오후 6시 기준 504명서 3시간 사이 42명 추가 확진
가락시장 감염 확산세…서울 113명·전국 최소 1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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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오후 9시 기준 546명으로 이미 일요일 하루 확진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오후 6시 기준 504명에서 3시간 사이 42명이 추가됐다.
일요일 기준 직전 역대 최다치인 5일 464명보다 이미 40명 많다. 확진자가 감소하는 주말 효과가 상실된 것을 넘어 일주일 만에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치를 오후 6시 기준 이미 경신했다.
오후 6시 기준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을 보면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2명 추가 발생해 서울에서만 113명 확진됐다. 전국 확진자는 최소 122명이 될 전망이다.
시장 종사자 1명이 지난 2일 최초 확진 후 시장 내 동료 상인, 가족, 지인 등이 잇따라 감염됐다.
서울시는 시장 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지난 10일에는 가락시장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방역수칙 특별합동 점검도 진행 중이다.
종로구 소재 병원 관련 12명 집단감염도 새롭게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만 3명 추가됐다.
양천구 소재 직장 관련 2명(누적 72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53명)도 각각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255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11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중 210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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