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추석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70%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사진은 간호사가 코로나 백신을 소분하는 모습./사진=홍봉진 머니투데이 기자
방역당국이 추석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70%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전날(13일) “백신 접종은 상당 수준 빠르게 올라가는 중”이라며 “추석 전에는 전체 인구 70% 이상 1차 접종 완료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은 누적 3313만1077명으로 전 국민 대비 64.6%, 접종 완료자는 누적 2006만1878명을 기록했다. 전 국민 대비 접종 완료율은 39.1%이다.


손 반장은 최근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해 “백신 접종은 사망률·중증환자 진행률도 떨어뜨리지만 전파 차단 효과도 있다”며 “2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 집단별로 다르지만 70% 정도 예방 수치가 나온다”고 말했다.

13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322명 감소한 1433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100명으로 확진자 감소에도 1000명대를 유지했다. 

손 반장은 “수도권 확진자 발생은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이고, 비수도권은 감소양상이다. 두 상황이 상쇄되면서 유행 규모는 전주 추이를 유지하는 상황”이라며 “수도권의 유행이 증가하는 부분은 우려되는 부분 중 하나”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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