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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발 사주'를 '국정원발 음모'로 몰고 자신을 비난하고 있다며 "(고발 사주라는) 똑같은 짓을 여당이 하고 사실로 드러나면 같은 말을 할지 의문이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어 "모 기자에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준성 검사의 계정이 미리 삭제될까봐 우려해 그대로 보낸 메시지를 기자가 영상으로 찍어 놓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고 적었다. 이를 토대로 '손준성 보냄'을 누르니 손준성 검사 전화번호가 떠 확실한 증거가 됐다고 언급했다.
최근 정치권에는 지난 8월11일 조씨가 박 원장과 만났을 때 A씨가 동석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A씨는 현재 홍 의원 캠프의 핵심 인사로 오랫동안 홍 의원과 함께 한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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