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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다만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날 제주도에는 시간당 50~70㎜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남권과 경남권에도 가끔 비가 내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이른 새벽부터 아침까지 적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오는 1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 ▲전남권·경남 남해안 20~80㎜ ▲경남권·전북 남부·경북권 남부 10~40㎜다. 특히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은 각각 300㎜, 12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비와 함께 시속 35~60㎞, 순간풍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 기온은 24~29도로 예상된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강릉 18도 ▲춘천 17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강릉 24도 ▲춘천 27도 ▲대전 28도 ▲대구 28도 ▲부산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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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