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체를 발사했다. 사진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 13일 보도한 북한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 모습. /사진=뉴스1(평양 노동신문 제공)
북한이 15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올해 들어 다섯번째 무력 시위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발사 시간과 장소, 발사체 제원 등은 밝히지 않았다. 현재 한·미 당국 간 세부 내용을 분석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군의 확인과 북한 매체 보도 기준으로 북한은 올해 들어 이날까지 5차례 미사일을 쏘아 올렸다. 가장 최근은 지난 11~12일로 북한은 새로 개발한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올해 1월22일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쐈다. 지난 3월21일엔 평안남도 온천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같은 달 25일에는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신형 전술유도탄 2발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