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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추석 전날인 20일 오전 9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53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대문소방서는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불은 주택에 거주하던 주민이 인덕션 위에 냄비를 올려둔 채 외출했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인원 76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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