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0일 게재한 영상을 통해 "국회의원 재산 정보공개를 통해 노엘의 재산을 추정한 결과 지난 3월 기준 4900만원이었다"며 "다만 아버지인 장제원 의원은 독립 생계를 이유로 구체적 내용을 기재하지는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무면허인 상황이라 차량 구매나 리스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들의 도움이 없다면 벤츠를 몰기는 어려운 형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노엘은 지난 4월 글리치드 컴퍼니를 설립했다. 매니저업을 업종으로 설립자와 대표자 모두 노엘이며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해 있다"며 "어린 신입 사업자가 땅값이 가장 비싸다는 압구정동에 사무실을 내고 탄탄한 경력의 매니저까지 영입했다는 건 돈이 상당히 많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 "가장 최근 발표한 싱글도 큰 흥행을 거두지 못해 행사로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가수들의 행사 수가 급격히 떨어졌다"면서 "대체 돈이 어디서 나서 외제차를 포기하지 못하고 고가의 벤츠만 모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노엘은 지난 18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고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하며 불응한 혐의로 입건됐다. 벤츠 차량을 몰던 가운데 접촉 사고를 냈고 음주 운전을 의심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의 팔과 가슴팍 등을 밀치고 머리로 들이받는 등의 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무면허 상태인 노엘이 새로운 벤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노엘은 2019년 9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3억원 상당의 벤츠 AMG GT 차량을 구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그가 타고 있던 차량은 당시 밝힌 것과 다른 E클래스 220D 모델이다.
노엘은 지난 2019년 9월에도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6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2월에는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