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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씨를 향해 "(문준용씨는) 국정감사에 출석해서 그동안 자신에게 지원된 세금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고 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작품은 세금으로 사는 것이라는 문준용씨에게 우려와 염려를 보낸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해 강원도 양구군청 예산으로 70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았다.
야권의 비판이 거세지자 문씨는 전날(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받은 지원금은 미술관이 전시를 하기 위해 제 작품을 구매한 비용을 말한다"며 "왜 대통령 아들의 작품을 세금으로 사느냐고 하는데, 원래 모든 작품은 세금으로 사는 것이다. 미술관이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공공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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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