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9세 청장년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참여율이 높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서울 관악구 사랑의병원에서 한 시민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모습. / 사진공동취재단


18~49세 청장년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참여율이 높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방역당국은 23일 "18~49세 청장년층에 대해 1차 접종률이 73.8%이며 최종 예상 접종률은 84.4%에 달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아직 접종에 참여하지 않은 미접종자를 577만여명으로 드러났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18~49세는 10월 2일까지 접종이 예정돼있고 현재까지 1차 접종률은 73.8%로 높은 수준"이라며 "남은 예약 기간 동안에 접종할 예약자들을 포함하면 84.4%가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연령층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안내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주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을 아직 접종받지 않았거나 예약하지 않은 18세 이상 미접종자 대상으으로 지난 18일부터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예약 마감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다. 예약 시 실제 접종은 10월1일~16일 간 진행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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