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증산동 다세대 주택 화재 현장. (은평소방서) © 뉴스1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의 한 다세대 주택 지하에서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고 반려묘 4마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6분쯤 서울 은평구 증산동 소재 다세대 주택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7분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대피한 거주민 3명 중 1명은 양손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이외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거주자가 키우던 반려묘 4마리가 숨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25대, 인원 83명 등을 투입해 오전 6시17분 초진에 성공했고 6분 뒤인 6시23분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층 거주자가 생선을 조리하다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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