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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일요일인 26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39명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 규모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839명 늘어난 9만7716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471명에서 3시간 동안 368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839명은 전날 25일 같은 시간 942명보다 103명 적고, 일주일 전인 19일 569명보다 270명 많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부터 906명, 1222명, 928명으로 사흘 연속 900명을 넘긴 바 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262명(총 3만7106명)으로 가장 많았다. 감염경로 조사 중이 168명(총 3만969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1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607명으로 늘었다.
중구 중부시장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는 260명이 됐다.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에서는 확진자 3명이 증가했다. 관련 확진자는 총 55명이다.
성동구 소재 직장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총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이밖에 해외유입 2명(총 1717명), 기타 집단감염 5명(총 2만239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5명(총 4223명) 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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