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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조치가 27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바뀐 입원기간 기준에 따르면 7일이 지난 후 의료진의 증상 유무 판단 후 퇴원이 결정된다.
박향 보건복지부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중앙의료원이 임상경험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코로나19는 무증상기와 증상 발현 하루 이틀째가 바이러스 배출양이 가장 많다”며 “반면 그 이후에 뚝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박 반장 설명에 따르면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감염시 증상 발현 이전부터 바이러스를 확산시키지만 3일만 지나도 바이러스 배출량이 떨어져 전파력이 감소한다. 당국은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입원기간을 단축했고 병상 확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반장은 “밀접접촉자는 확진자로 전환될 수 있어 14일 자가격리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고 격리가 해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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