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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을 내고 "문 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가지며 반려동물 관련 보고를 받고 '개 식용 금지를 신중하게 검토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주례회동에서 문 대통령에게 유기·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 방안과 관련해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 ▲실외 사육견 중성화 사업 추진 ▲위탁 동물보호센터 전수점검 및 관리·감독 강화 ▲민간 보호시설 신고제 도입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내실화 등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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