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28일 오후 8시30분 SBS 주관으로 열리는 TV토론에서 격돌한다. 이날 토론은 민주당 본경선 11번째 토론이자, 김두관 후보의 사퇴 후 처음으로 4명의 후보가 맞붙는다.
이번 토론은 다음 달 1일 제주, 2일 부산·울산·경남, 3일 인천 지역 경선 및 2차 국민선거인단 투표로 이어지는 2차 슈퍼위크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당심 및 민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는 이른바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명·추(이재명·추미애)연대'와 '낙·용(이낙연·박용진)연대' 간의 재대결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앞선 지난 24일 TV토론에서는 이재명·추미애 후보가 이낙연 후보를 향해 국민의힘의 논리로 아군을 공격한다며 공세를 퍼부으면서 양측 간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다. 반면 이낙연·박용진 후보는 대장동 의혹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명확한 실체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낙연 후보는 전날(27일) 기자회견에서도 대장동 의혹 규명을 위해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해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