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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새로 조성되는 4세대 복합쇼핑몰은 스포츠 시설을 대거 유치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 늘고 있다. 밀리오레, 두타몰로 대표되는 1세대가 쇼핑 중심이었다면 2000년대 문화·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코엑스 등 몰링(Malling) 시대를 거쳐 2016년 신세계가 문을 연 스타필드하남은 가족 여가시설이 차별화 포인트였다는 분석이다. 스타필드는 매장에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는 점도 파격적인 변화였다.
내년 4월 경기 화성 동탄역 인근에 들어서는 ‘동탄역 그란비아스타’는 대표적인 4세대 복합쇼핑몰이다.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 9만1912㎡ 가운데 운동시설 면적이 6만4535㎡(70.2%)를 차지한다. 지하 1층에 길이 50m 수영장이 있고 아쿠아, 찜질방, 피트니스센터 등이 예정돼 있다. 지상 5~8층은 볼링장, 가상현실(VR) 게임, 레이싱 등이 유치될 예정이다. 지상 1~4층은 스크린골프, 요가, 필라테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동탄역 그란비아스타는 주차대수를 법정기준 대비 1.6배 많은 894대로 계획했다. 분양 관계자는 “인구 42만명이 계획된 동탄신도시는 인근 광교신도시보다 5배 규모가 크다”며 “신도시 특성상 30·40 세대 비율이 높고 소득수준도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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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