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추석 연휴 대이동의 여파로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가 더욱 늘어 3000명대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749명 늘어난 265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화요일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720명→1715명→2431명→3271명→2770명→2383명→2289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이틀을 제외하고는 2000명 이상, 많게는 3000명대까지 나왔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020명(76.0%), 비수도권이 639명(24.0%)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001명 ▲경기 865명 ▲인천 154명 ▲대구 110명 ▲경북 88명▲경남 80명 ▲충북 76명 ▲충남 68명 ▲부산 50명 ▲전북 38명 ▲광주 28명 ▲대전·울산 각 27명 ▲전남 21명 ▲강원 19명 ▲제주 5명 ▲세종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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