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후 사망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있다는 가짜뉴스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질병관리청은 30일 이같은 내용의 가짜뉴스를 언급하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방송통신심의위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삭제·차단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과학적·실증적 근거 없이 국민 불안감을 가중하는 허위·조작 정보 유포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엄정 수사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고3 학생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결국 사망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유포됐다. 경찰청은 각 시·도청 사이버수사대를 책임수사관서로 지정해 가짜뉴스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기준 293명이 코로나19 관련 허위·조작 정보 유포 혐의로 검거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