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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률은 상당히 올랐지만 여전히 확산세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오는 11월 본격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가기 전 유행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속도 조절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지난 1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적용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0월4일 0시부터 10월17일 밤 12시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조정에 앞서 사적 모임 완화나 식당·카페 등의 운영시간도 함께 논의됐다.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국민의 피로감과 고강도 방역조치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컸으며 정부의 방역 대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도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백신 접종률도 지난 1일 0시 기준 50.1%를 기록해 거리두기 대폭 완화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하지만 정부의 선택은 미세조정에 그쳤다. 결혼식·돌잔치·실외 체육시설 등에서만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정해 인원 확대가 이뤄졌다.
이날 시작되는 거리두기 단계 연장으로 수도권의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시간 제한은 오후 10시로 유지되고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오후 6시 이전까지 4명, 오후 6시 이후에 미접종자는 2명, 접종완료자 포함 6명까지 식당·카페, 가정에 한해 모임이 가능하다. 비수도권은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이날 시작되는 거리두기 단계 연장으로 수도권의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시간 제한은 오후 10시로 유지되고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오후 6시 이전까지 4명, 오후 6시 이후에 미접종자는 2명, 접종완료자 포함 6명까지 식당·카페, 가정에 한해 모임이 가능하다. 비수도권은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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