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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계열3사의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밀려 일제히 하락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1만1500원(4.43%) 하락한 24만8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414억원 순매수 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억원, 428억원 팔아치웠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5800원(5.30%) 떨어진 10만36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54억원, 179억원을 순매도 했다. 개인은 홀로 244억원을 사들였다. 이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는 지난 5월4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은 4.31% 내린 14만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87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은 41억원, 기관은 47억원 순매도 했다. 셀트리온제약도 마찬가질 8월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셀트리온은 지난 29일과 30일에 걸쳐 결장직장암 치료제 '아바스틴'(성분: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CT-P16'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및 미국 FDA에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CT-P16이 출시되면 기존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하게 된다. 항암 항체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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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