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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필연캠프)는 2일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순회 경선을 앞두고 "반전의 시작을 부울경에서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웅 필연캠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부·울·경은 과거 국무총리, 당대표였던 이낙연 후보가 길고 지난했던 가덕신공항 사업 논쟁을 명확히 매듭짓고, 현실화시킨 실력을 체감한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부·울·경은 지난 1979년 유신철폐의 함성이 가득했던 부마민주항쟁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경험하면서, 이 땅의 진정한 정의와 원칙을 지킬 후보가 누구인지 분명하게 감별할 수 있는 눈을 가진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끝내 본선에서 이길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결국 민주정부 4기를 이어갈 능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부·울·경 순회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2위 주자인 이낙연 후보로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과반 득표를 저지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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