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1575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지난 4일 오전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날 0시 기준 1575명이라고 5일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1557명, 해외 유입 18명이다. 사망자는 11명 추가돼 누적 2524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673명보다 98명 줄어 1575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4일부터 이틀 연속 2000명대 아래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는 주말 및 연휴 영향으로 검사 진단 수가 줄어든 것으로 해석된다. 누적 확진자 수는 32만1352명(해외유입 1만4563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2만5355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973만9505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77.4%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0.0%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20만9328명 늘어나 누적 2722만5977명으로 접종완료율은 53.0%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61.6%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수도권 확진 1119명… 감염 비율 71.9%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일 0시 기준 2191.1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1673명보다 98명 줄어 1575명, 누적 확진자수는 32만1352명(해외유입 1만4563명)이다. 국내 발생은 1557명, 해외유입은 1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518명 ▲경기 496명 ▲경남 70명 ▲부산 46명 ▲울산 11명 ▲대구 49명 ▲강원 24명 ▲경북 57명 ▲충북 44명 ▲대전 39명 ▲인천 105명 ▲광주 14명 ▲전남 13명 ▲전북 23명 ▲충남 33명 ▲제주 5명 ▲세종 10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119명(서울 518명, 경기 496명, 인천 105명)으로 71.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38명으로 28.1%다.

최근 일주일(지난달29일~5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2885→ 2564→ 2486→ 2248→ 2086→ 1673→ 1575명이다. 같은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859→ 2539→ 2451→ 2221→ 2058→ 1653→ 1557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191.1명으로 전날 2293.0명보다 101.9명 줄었다.


수도권은 지난 7월12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된다. 다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최대 6명까지 만날 수 있다. 비수도권에는 지난 7월27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거리두기 3단계가 일괄 적용됐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8명까지 만날 수 있다.

사망자 11명 발생, 누적 2524명… 치명률 0.79%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2524명이며 치명률은 0.79%로 집계됐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2524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79%, 위중증 환자는 346명을 기록했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1528명 늘어나 누적 28만4197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473만1640건이다. 이 가운데 1318만177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122만850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