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을 하던 강아지가 차량에 뛰어드는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제보한 사람은 "차량 보험사에서 '차량 잘못이 60~70%다'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영상=한문철 TV 캡처
목줄을 길게 한 강아지가 갑자기 도로에 뛰어들어 차량과 부딪혔다. 차량 보험사는 "차량 쪽 잘못이 60~70%다"라고 말해 차주를 당황케 했다.

유튜브 '한문철 TV'에 5일 '목줄을 길게 한 강아지가 갑자기 도로 위로 뛰어들며 쿵 블박차 보험사는 블박차 잘못이 60~70%래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지난달 26일 오전 8시쯤 전라북도 완주군 한 도로에서 찍혔다.


영상 제보자는 도로에서 서행을 하고 있었다. 코너를 돌자 옆쪽에서 여러 명이 수확물을 거두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주인과 같이 있던 하얀 강아지가 차량 쪽으로 달려왔다. 제보자는 소리를 지르며 당황했다.

제보자는 "우리 보험사는 블박차가 잘못했다고 하더라"며 "목줄을 하고 있어서 블박차가 60~70% 잘못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는 "보험사 직원이 판례를 보내줬는데 목줄을 안 한 건 50:50이라고 보내줬다"고 했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그건 등산로 입구에서 자동차가 우회전하는데 주인하고 강아지를 못 보고 들이받은 경우고 주차장에서 일어난 거다"라며 "보험사 직원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답답하다"고 전했다. 이어 "목줄이 너무 길다. 짧은 것을 썼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 다수는 보험사 직원이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 같다며 강아지를 통제하지 못한 주인도 잘못이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