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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정의당은 6일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네 번째 대권에 도전하는 심상정 후보가 이변 없이 과반을 득표해 대선후보로 선출될지, 아니면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될지 주목된다.
정의당은 이날 오후 5시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대선후보 선출결과 발표 및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당원투표 결과(투표율 45.54%)와 ARS(자동응답) 전화 투표 결과를 합산한 최종 결과를 공개한다.
정의당 경선에는 심상정 의원과 이정미 전 대표, 김윤기 전 부대표, 황순식 전 경기도당위원장 4명이 출마했지만, 심 의원과 이 전 대표의 대결 구도로 좁혀졌다.
심 의원은 고(故) 노회찬 전 의원과 함께 정의당을 대표하는 원로이자 당의 유일한 지역구 의원으로, 다른 후보와 비교해 지명도에서 크게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정의당 경선은 100% 당원투표로 진행돼 높은 대중적 인지도가 득표를 보장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당내 최대 정파인 인천연합 출신의 이정미 전 대표의 선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류호정 의원도 이 전 대표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정의당은 이날 과반 득표자가 없다면 1위 후보와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를 진행하고 오는 12일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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