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린다. 사진은 가을비가 내린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 /사진=뉴스1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린다, 남부에서는 늦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그 밖의 지역은 동쪽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지난 6일 예보했다. 중부에서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강원 영동에는 비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 ▲경기 동부·강원 영서·경북 동해안 10~40㎜ ▲수도권·충청권·경북 내륙·울릉도·독도·서해5도 5~10㎜ 등이다.

비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남부 지방은 내륙을 중심으로 7일 오전 10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남부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2~4도 높은 25~29도까지 올라 다소 덥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제주 20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제주 28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