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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방역당국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의료대응 체계 준비로 오는 8일 재택치료 세부 방안을 발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7일 "재택치료 세부 방안은 내일(8일) 브리핑 시 발표 예정"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내일 자료를 참고해달라"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만 12세 이하 소아 확진자 및 보호자와 독립 공간이 있는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재택치료를 실시해왔다. 그러나 단계적 일상회복 관련 병상 확보 등을 위해 재택치료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재택치료 대상을 입원요인이 없는 경증·무증상 확진자(감염취약 거주환경 제외)인 경우 재택치료가 가능하도록 개정한 바 있다. 또 재택치료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 적용 및 관련 행정인력 조직 구성을 준비했다.
주별로 집계하는 누적 재택치료자는 지난 2일 기준 6132명이다.
중대본 본부장을 겸하고 있는 김부겸 국무총리는 앞서 지난 5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겠다"며 "재택치료 시스템 구축 방안을 이번주 내로 마련해달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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