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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오후 9시까지 727명 발생했다. 목요일 동시간대 기준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일주일 전 915명과 비교해 188명 감소한 수치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628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564명이었는데 3시간 만에 163명 늘어났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에는 오후 9시 기준 9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목요일 동시간대 기준 역대 최다치다. 이후 밤 12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총 915명의 일일 확진자를 기록했다.
전날(6일)과 비교하면 같은 시간 기준 확진자가 78명 적었다. 전날에는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80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밤 12시까지 32명 추가돼 총 8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서울 일일 확진 현황을 보면 지난 2일 735명을 기록한 이후 연휴 기간 검사 건수가 감소하면서 3일 574명, 4일 521명 등 확진자도 다소 적게 발생했다.
이후 연휴 영향이 걷히면서 지난 5일 690명, 전날 837명 등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날도 오후 9시까지 700명 이상 발생하면서 사흘 연속 일일 확진자가 600명을 상회하게 됐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시장발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하는 양상을 보였다.
마포구 소재 농수산물시장 관련 확진자가 8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관련 확진자가 78명으로 증가했다.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도 2명 더 발생하면서 관련 확진자는 723명까지 늘어났다.
이밖에 종로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1명(누적 23명), 성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누적 20명) 등 최근 발생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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