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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자산관리로부터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은 곽상도 의원 아들 곽병채씨가 타는 포르쉐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가 주목받고 있다. 곽 씨가 타는 차는 포르쉐 카이엔 터보 모델이다. 새 차 기준으로 가격이 1억5000만~2억원에 해당한다.
최고 출력550마력(404kW)의 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카이엔 터보는 루프 스포일러를 포함하는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3챔버 에어 서스펜션, 새로운 제원의 휠 타이어, 새로운 고성능 브레이크 같은 기술을 결합한 차로 알려져 있다.
리어 액슬 스티어링 또는 48볼트 전자식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등의 추가 옵션을 통해 진정한 스포츠카의 성능을 제공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1초가 소요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에는 3.9초가 걸리며 최고 속도는 286km/h에 이른다.
연소실과 터보차저 사이의 배기 가스 배출로가 짧아지면서 엔진 반응성이 더욱 개선됐고, 센트럴 터보 레이아웃 덕분에 동력 전달이 향상됐다. 또, 엔진을 더 낮은 위치에 설치해 무게 중심은 더 낮추고 코너링 정밀도는 높여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이엔은 올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4만4050대로 포르쉐 자동차 중 가장 많이 팔리며 포르쉐 실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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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