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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은평구 공공도서관이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았다.
은평구는 13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1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시상식에서 은평구립도서관이 대통령상,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과 구립상림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에서 전국 도서관의 균형 잡힌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매년 시행한다.
올해는 공공도서관 1134곳을 포함해 학교·전문·병영·교도소 도서관 등 총 2242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전국 공공도서관 평가 부문 1위를 차지한 은평구립도서관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도서관 전 구역에 무선 인터넷망을 조성하고 온라인 북큐레이션 플랫폼도 구축했다.
장애인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만들고 장애인 택배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운영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구립도서관은 사회적 흐름을 반영한 도서관의 포용적 서비스 확장과 이용자 맞춤형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독서문화도시 은평구로 발디딤 하기 위해 도서관 운영 지원 및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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