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기념일(10월 16일)을 이틀 앞둔 14일 오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중구 민주공원을 방문, 넋기림마당을 참배하고 있다. 2021.10.14/뉴스1 © News1 백창훈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부마항쟁 42주년인 16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도구로써 다시 한 번 국민의 선택을 받아 4기 민주정부를 세우고 국민이 명령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부마민주항쟁은 5·18 민주화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고 6·10 항쟁으로 이어지며 민주화의 초석이 됐다"며 "마침내 촛불혁명으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16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및 마산(경산)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이 벌인 유신독재 반대 운동이다.

김 대변인은 "민주주의를 향한 시민의 의지는 18년간 국민을 억누른 유신독재를 끝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그 민주주의의 역사 속에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힘써왔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제 국민의 선택에 의해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대선을 앞두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부마민주항쟁의 진상규명,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보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부마민주항쟁 42주년을 민주주의를 위해 젊음과 목숨을 바친 모든 민주영령을 추모한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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