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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넷의 주가가 강세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자사의 주력 차량 '스탠다드' 모델의 배터리를 중국 업체들이 주도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교체한다는 소식과 한국 배터리 업체들도 LFP 배터리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다.
25일 오전 9시24분 파워넷은 전거래일대비 260원(4.18%) 오른 6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 2위 배터리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은 LFP 배터리 개발을 검토해 왔으며, 이날 열리는 LG화학 3분기 실적발표에서 이를 공식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SK온 지동섭 사장은 최근 LFP 배터리 생산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SDI도 LFP 배터리 개발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넷은 LFP 국제인증 취득 및 배터리 팩 모듈 개발을 영위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중국 배터리 셀 전문기업인 CE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배터리 모듈사업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특히 중국 CEL의 원통형 LFP 배터리 1개 모델에 대해 전기전자 국제 인증을 취득하고 배터리 팩 모듈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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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