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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광주·전남지역 땅값은 각각 0.87%, 0.92% 상승해 전년동월에 비해 상승폭은 확대됐으나, 전국 평균을 밑돌고 서울을 비롯한 7개 특·광역시 중 울산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광주 지가는 0.87% 상승해 전년동월(0.85%)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
광주 지가는 지난 1분기 0.83%에서 2분기 0.90%로 상승폭이 커졌으나, 3분기들어 0.87%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광주 3분기 지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1.07%)은 물론 서울(1.32%)을 비롯한 7개 특·광역시 가운데 울산(0.52%)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남 지가는 0.92% 상승해 전년동월 상승률(0.77%)대비 0.15%포인트 상승했다. 전남 지가 상승률은 지난 1분기 0.89%에서 2분기 연속 0.92%를 기록했다.
광주 지난 3분기 전체 토지거래량(건축물 부속토지 포함)은 1만5914필지로 전년 같은분기대비 11.7% 감소했고, 전남은 4만1577필지로 전년 같은분기 대비 14.0%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광주는 8.6%, 전남은 19.1% 각각 감소했다.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대한 상세 자료는 ‘국토교통 통계누리’ 또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 부동산정보 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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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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